2024.05.05 (일)
'보안기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현대오토에버가글로벌시험및인증기관인‘TUV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자동차사이버보안엔지니어링의국제표준인ISO/SAE 21434에기반한사이버보안관리체계(CSMS)레벨3인증을획득했다고밝혔다.이는현대오토에버가2022년5월에CSMS레벨2를처음으로획득한이후,미래차에대한사이버보안위협에선제적으로대응하기위한보안역량을한층강화해인증받았다는것을의미한다.CSMS (Cybersecurity Management System)는차량의설계부터양산,단종에이르기까지전체라이프사이클동안위험요소를지속적으로관리하기위한체계로,차량제조사및부품공급업체가사이버보...
네트워크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보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 대표 레이 모릿슨)는 오늘, 2024년 주목해야 할 5가지 보안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기술 발전은 보안 부문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며 기회와 함께 과제도 제시하고 있다. 올해 보안 업계를 형성할 주요 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엑시스는 다음과 같이 올해 보안 분야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는 상위 5가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엑시스가 발표한 ‘2024년 5가지 보안 기술...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은 디지털 신기술의 발달 및 활용으로 더욱 복잡해진 금융보안 위협에 대한 위기대응력을 갖추고, 자율보안 체계로의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디지털 금융ㆍ보안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신기술의 본질과 활용에 따른 위험성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디지털 신기술 중심의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ㅇ 기존 침해사고 대응 중심의 교육 과정에서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AI 등 신기술 분야로 교육 영역을 확장하여, 전문 지식과 기술·적용사례·대응방안 등 관련 내용을 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와 함께 랜섬웨어 피해 예방을 위해 신종 랜섬웨어 ‘Rhysida’(리시다)의 복구도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배포한다고 2023. 12. 22.(금) 밝혔다. Rhysida 랜섬웨어는 2023년 5월에 처음 발견됐으며, 의료·제조·교육· 정보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공격하고 있다. 해당 랜섬웨어는 주로 VPN 취약점·피싱 등을 통해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파일 확장자를 ‘.rhysida’로 변경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데이터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함께 ‘온라인 암호모듈 검증 관리 및 사전검증 서비스’를 2023. 11. 6.(월) 제공한다고 밝혔다. 암호모듈 검증 관리 서비스는 암호모듈 시험 신청부터 검증 완료까지원스톱으로 시험 현황·이력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암호모듈 시험·검증을 받고자 하는 기업이 회원가입 및 승인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암호모듈 사전검증 서비스는 정식으로 암호모듈을 시험하기 전에 점검 차원에서 기업 스스로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함께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ITU-T)에서 KISA와 금융보안원(FSI)이 공동 제안한 ‘데이터 비식별화 보증요건(X.rdda)’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고 말했다. KISA와 FSI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ITU-T 표준화 회의(SG17(정보보호연구반), 의장: 염흥열 교수)에 참석해 대응한 결과, 제안한 표준안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었다. 이를 위해, KISA와 FSI는 ‘데이터 비식별화 보증요건(X.rdd...
국내 연구진이 기존 암호방식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데이터를 보낼 때 암호화해서 보내고 데이터를 사용할 때 다시 암호를 풀어서 계산하던 것에서 암호를 풀 필요 없이 바로 계산하는 기술이다. 즉 재식별 절차 없이도 암호데이터 그대로 안전하게 데이터를 주고받고 고속으로 계산할 수 있는 전용 처리 장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데이터를 암호화한 상태로 사생활을 보장하면서 머신러닝 등에 적용할 수 있고 양자컴퓨터 해킹도 견딜 수 있는 성능을 지닌 완전동형암호(完全同形暗號) 연산 가속기 ...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의 세계 5위권 진입을 목표로 ‘글로벌 정보보호산업’ 강국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이에 시장규모 30조원 달성을 목표로 관련 예산에 총 1조 1000억 원을 투입하고, 총 1300억 원 규모의 ‘사이버보안 펀드’를 조성해 보안 유니콘 기업을 본격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통신·금융·의료 등 주요 기반 분야에 보안 패러다임 전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혁신 통합보안 모델 개발을 위해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글로벌 수출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SK텔레콤이 경기도교육청 직원들 대상으로 5G 국가망을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스마트워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5G를 전국 교육행정기관 중 처음으로 도입했다. 7, 8월 시범 운영을 거쳐 9월부터는 전 부서로 확대한다. 5G가 도입되면 노트북을 활용한 모바일 근무 환경을 통해 출장지 또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5G 국가망은 5G를 활용해 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한 5G 전용망으로, 그동안 교육청 직원은 와이파이나 무선으로는 교육청 행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국가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와 글로벌 보안시장 선점을 위한 차세대 보안기술 분야 24년도 신규 예산을 대폭 확보했다. 첫 번째로, 제로트러스트* 도입 확산을 위한 예산 62억 원을 2024년 신규로 확보하였다. 제로트러스트는 중요자산 보호에 한계가 있는 기존의 수동적 보안체계를 보완한 개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차세대 핵심 보안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KISA는 2024년부터 원활한 제로트러스트 전환을 위한 기술 고도화 및 실증지원을 통해 제로트러스트의 보안 효과성을 검증하...